TCP/IP 네트워킹의 핵심: 윈도우 소켓 프로그래밍 시작하기
TCP/IP 네트워킹의 핵심: 윈도우 소켓 프로그래밍 시작하기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을 배워보고 싶다면 TCP/IP 프로토콜과 소켓 프로그래밍은 필수적인 지식입니다. 이 두 가지 기술은 웹 브라우저, 파일 전송 프로그램, 채팅 프로그램 등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의 기반이 되고 있기 때문이죠.
이 글에서는 특히 윈도우 운영체제를 위한 소켓 프로그래밍 방법, 윈도우 소켓(Winsock)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 소켓은 TCP/IP 네트워킹 API를 제공하는 라이브러리로, 개발자가 네트워크 연결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목차
- TCP/IP 소개
- 소켓 개념
- 윈도우 소켓 (Winsock)
- 윈도우 소켓 프로그래밍 과정
- 윈도우 소켓 초기화
- 소켓 생성
- 서버 구현 (connect, listen, accept)
- 클라이언트 구현 (connect, send, recv)
- 데이터 송수신
- 소켓 종료
TCP/IP 소개
TCP/I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Internet Protocol)는 네트워크 상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사용되는 프로토콜 집합입니다. TCP 프로토콜은 연결 지향형 프로토콜로, 데이터를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게 전송할 수 있도록 패킷 단위로 분할하고 순서대로 보내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IP 프로토콜은 네트워크 상에서 데이터를 주소 지정하여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소켓 개념
소켓은 네트워크 상에서 통신하는 양쪽 끝점을 연결하는 논리적인 연결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웹 브라우저가 웹 서버에 접속할 때는 브라우저와 서버 사이에 소켓이 생성되어 데이터를 주고받습니다. 소켓은 특정 프로토콜 (TCP, UDP 등)과 연결되며, IP 주소와 포트 번호를 통해 식별됩니다.
벡터 소켓 (Winsock)
윈도우 소켓(Winsock)은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TCP/IP 네트워킹 API를 제공하는 표준 라이브러리입니다. Winsock을 사용하면 소켓을 생성하고, 연결을 설정하고,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등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소켓 프로그래밍 과정
이제 실제 윈도우 소켓 프로그래밍의 기본적인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윈도우 소켓 초기화
윈도우 소켓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Winsock 라이브러리를 초기화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WSAStartup 함수를 이용하여 Winsock 버전과 사용할 제공자 (provider)를 지정합니다.
소켓 생성
소켓을 생성하는 과정에서는 연결 방식 (TCP 또는 UDP), 주소 도메인 (IPv4 또는 IPv6) 등을 선택하여 원하는 타입의 소켓을 생성합니다. socket 함수를 이용하여 소켓을 생성하고 소켓 식별자를 받습니다.
서버 구현
서버 프로그램을 구현할 경우,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칩니다.
- 연결 요청 대기 (listen): 서버 소켓은
listen함수를 이용하여 클라이언트의 연결 요청을 대기하는 상태가になります(になります - becomes). - 연결 수락 (accept): 클라이언트가 연결 요청을 하면 서버는
accept함수를 이용하여 연결을 수락하고 새로운 소켓을 생성합니다. 이 새로운 소켓을 통해 클라이언트와 데이터를 송수신하게 됩니다.
클라이언트 구현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구현할 경우,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칩니다.
- 서버 연결 (connect): 클라이언트 소켓은
connect함수를 이용하여 서버의 IP 주소와 포트 번호를 지정하여 연결을 요청합니다. 연결이 성공적으로 수립되면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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